'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의 경제학
'동일 직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서로 왕래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상당하다. 기술의 신비는 더 이상 신비가 아니다. 그 신비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공기 중에 있고, 아이들은 무의식 중에 그것을 배우게 된다. 잘한 일은 정당하게 칭찬을 받고, 기계나 공정이나 조직 등의 개발 및 개선에 대해서는 곧바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한 사람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다른 사람들은 거기 자신들의 의견을 덧붙인다. 이렇게 아이디어는 더 많은 아이디어의 원천이 된다.'
- 알프레드 마샬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