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험관 이식을 앞두고 마주한 '마음의 이야기'
엄마, 아빠가 된다고 생각했을 때 우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큰 마음의 변화는 '책임감의 증가'였다.
다음으로는 이식이 잘 될지에 대한 '불안감'이었다.
마지막으로 이식 당일에 느낀 '긴장감'이었다.
상담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만나고 있습니다. 내 마음과 친해지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글쓰기는 '자기 분석', '셀프 수퍼비전', '메타인지', '멈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