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는 기본기 꿀팁 8가지

[직장인 필독서] 손웅정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by 책장인 김세평

안녕하세요?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김세평입니다.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책 한 권 읽기도 어려우시죠?


저의 필사노트가 바쁜 직장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직필필>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신 손웅정님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입니다.


책 제목 그대로 직장인 여러분에게도 직장생활 기본기를 다지는 것 또한 중요할 텐데요.


자신의 직장생활 기본기를 점검하며 함께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시작합니다!





[ TIP 1 ]


선수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다.


최상에 가깝게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애쓸 뿐이다.


그래서 평소 실력과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좋은 사람은 평균 기량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물론 몸을 다친 상태에서는 그것조차 쉽지 않다.


정신력으로 참고 견디긴 하지만, 그것도 한계치 안에서만 허용될 뿐이다.


신체가 따라주지 않는데 정신력만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는 없다.



좋은 컨디션으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분명 평소 실력과 기본기가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신력 하나만으로 무리하게 직장생활을 하다간 분명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력으로 무장하기 이전에 자신의 기본기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TIP 2]


나는 교육이란 말에는 ‘가르치다’를 넘어 ‘기르다’란 뜻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다.


축구를 가르치는 데서 끝날게 아니라 선수로, 사람으로 길러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때 내가 중시한 것은 축구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였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 코치가 대개 그럴 것이다. 축구를 잘 습득하려면 운동능력 하나로는 어림없다.


운동능력이라는 재능을 뒷받침해줄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한다.


축구장이라는 네모난 공간은 무법천지가 아니다. 그곳도 룰(법)의 지배를 받는다.


그 공간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나 엄격한 법 아래에 서게 된다.


그래서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이해하는 게 최우선이다.



직장인에게도 분명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합니다.


이는 직장생활에도 엄연히 룰(rule)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축구장 같은 직장에서 룰 아래에서 동료와의 관계를 이해해야겠습니다.


만약 룰 밖에서 직장동료를 이해하려한다면 분명 좋지 않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겠죠.


직장 내 동료들은 가족도 친구도 아닌 돈 같이 버는 파트너(?)라는 걸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TIP 3]


살아가는 길이 하나뿐인 것도 아닌데, 왜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했나.


내가 삶에 교만하고 오만하다는 증거였다.


왕년에 뭘 했든 처자식 입을거리 먹을거리 챙기지 못하는 놈팡이가 될 바에야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중요했다.


낮은 자세로 삶을 대해야했다. 그러자 마음이 누그러졌다.


이 공사판 막노동은 삶을 성찰하고 현재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개똥밭에서 구를 수도 있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다. 그게 가장이다.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삶은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프로축구 선수출신이란 프라이드는 가장 손웅정 씨에게는 그저 과거일뿐이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막노동판에도 몸사리지 않고 뛰어드셨습니다.


직장인이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배우는 문구들이었습니다.



[TIP 4]


운동과 청소 외에 꾸준히 해온 또 하나의 일이 바로 책 읽기다.


짬이 나면 항상 책을 펼쳐 들었다. 무식하고 배운 게 없어 그런 것이겠지만, 나는 읽고 배우고 내 안에 쌓아야 직성이 풀렸다.


책에는 수많은 해답이 들어 있었다.


책을 읽으면 자잘한 하루 일이 정리되고 복잡한 마음을 해결해주었다.


책을 읽으며 세상과 소통했고 책 속에서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마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본적이고 규칙적인 일은 어려운 시기를 버틸 힘을 준다.


마음이 흐트러지면 가난과 고통도 배가된다. 스물여덟 살의 이른 은퇴에서 오른 실망과 낙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가 내겐 약이 됐다.



책에는 수많은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독서를 강조하는 손웅정 씨의 말입니다.


직장인인 여러분도 손웅정 씨처럼 배움의 독서가가 되어 힘든 직장생활 가운데 마음의 질서를 유지하길 응원합니다.




[TIP 5]


세상에 공짜는 없다. 돈이 가면 당연히 몸도 따라가야 한다. 돈을 받는 순간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그때도 이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고 있었다.


나는 떳떳함을 택했다. 지금도 나는 우리 축구아카데미 선생님들이나 직원분들에게 말한다. 학부모님들이 선의로 사주시는 200원짜리 자판기 커피 한 잔도 마시지 말라고.


관계란 서로 떳떳하고 깨끗한 게 좋다. 불필요한 것들이 오가며 관계 속에 챙기고 갚아야 할 군더더기를 만들 필요가 없다.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분야라면 특히 그러하다.



누군가가에게 무심코 얻어 먹는 밥 한 끼도 조심해야겠습니다.


그 얻어먹은 밥 한끼가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으니까요.




[TIP 6]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생각도 흐트러진다.


아무리 백수 빈털터리여도 늘 할 일은 있다. 누구에게나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항상 쌓여있다.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일 속담에 ‘아침 시간이 황금을 가져다준다’는 말이 있다.


나는 중요한 일은 가능하면 오전에 다 처리한다.


일이 쌓여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면 갈피를 잃고 말기에, 내가 처한 복잡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운동’을 지금도 새벽 시간에 하는 건 그 이유 때문이다. 오후나 저녁 시간은 예상치 못한 약속이 생길 수도 있고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하지만 새벽 시간은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다. 나만이 깨어 있고 나만이 존재한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다.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우선순위'와 '새벽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우선순위로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나만의 독서 시간을 확보해야 하고,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새벽 시간을 통한 독서로 자신을 정상시켜야 합니다.


당장은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이런 시간들이 누적되면 분명 성장한 자신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TIP 7]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만 파악할 수 있다면 그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이라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된다. 그렇게 해서 생기는 이득은 실로 막대하다.


그만큼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이게 나만의 별난 생각은 아닌 듯하다.


간소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까 말이다.


삶을 허비하지 않음으로써 거기서 새끼 쳐 나오는 여유를 누리는 것.


요즘 흔히 말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힘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출퇴근의 단순한 반복된 삶이 지루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손웅정 씨의 말처럼 단순함과 미니멀에서 오는 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순 반복되는 직장생활 속에서 멋진 강점을 찾아봅시다.



[TIP 8]


난 분명히 자유를 주었으나 무한정의 자유를 준 건 아니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방목했으나 방임하지는 않았다.


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유를 연료 삼아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안에서 찾아낼 수 있도록 돕고 기다렸다.


난 흥민이가 축구를 하면서 프로선수가 되어 돈을 벌겠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결단코 없다.


자녀의 운동을 지원하는 부모님들을 곁에서 지켜보면 많이 조급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두각을 보여야 하고...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아이의 행복보다 부모의 목표와 조급함이 앞선다.



부모님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라 해도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또 다른 인생이 있다.


나는 아이들이 4학년 이전까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재능이 있는지 발견하면 성공이라 생각했다.


지금 지나 보니 누구한테 들은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는데 무슨 이유에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게 했다.


그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놀아라’였을 것이다. 방목이라는 것은 무질서나 내팽개침이 아니다. 자유라는 연료가 마음껏 타올랐을 때 비로소 창의성을 발휘하고 발견할 수 있다.




나는 내 아이들이 돈을 위해 살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살길 바랐다.


그 길에 돈이 따라오면 좋은 것이고, 안 따라와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주객이 전도돼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돈만 좇는 삶을 산다면, 그것을 과연 자기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 말할 수 있을까.


물론 경제적인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그 문제로 호되게 고생해 해본 나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속에서 미리 걱정만 하고 전전긍긍하는 삶은 온전한 삶이 아니다.


“네 삶을 살아라. 주도적인 네 삶을 살아라.”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탄생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들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당장은 직장이란 곳에 갇혀있는 직장인인 우리지만,


그럼에도 우리만의 삶과,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상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이었습니다.


고생 많은 직장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손웅정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는 다음 <직필필> 글에서도 이어집니다.





▼▼ 책으로 버티는 직장인, 책장인 01 독서하는 직장인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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