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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대로 괜찮을까 Apr 12. 2020

이대로 괜찮을까?

디자인을 공부한 두 사람이 결혼하고 독일로 유학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독일 생활 삼년차인 유학생 부부입니다.  

결혼을 하고 한 달 뒤 저희는 디자인공부를 더 하기 위해서 베를린으로 왔습니다. 외국에서의 생활은 모든게 새로웠고, 원래는 청첩장으로 그렸던 만화를 독일 생활기로 바꿔서 인스타그램에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만화(겸 청첩장). 레어 아이템입니다.

브런치에서 저희는 만화를 처음부터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만화와 더불어서 독일 생활에 대한 짧은 단상이나 이야기들을 짧은 글로 함께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곧 다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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