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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억치트키 Apr 09. 2024

직장인투잡추천, 이거 모르면 1000만 원 날립니다.

저 직장인인데 투잡 추천 좀 해주세요
스마트스토어 해볼까요? 
전자책 쓸까요?



온라인에서 돈 버는 법을 알려드리다 보니 이런 질문을 많이 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어떤 걸 하는지 아이템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돈 벌기에 필요한 전체 흐름을 정리해 보시고, 거기서 가장 우선이 되는 것부터 하셔야 하세요. 그래야 돈 낭비, 시간 낭비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그건 바로 '잘 팔리는 글쓰기'입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직장인 투잡 아이템을 기대하신 분들은 무슨 소리일까 싶으실 것 같아서, 왜 잘 팔리는 글쓰기가 가장 우선인지 말씀드릴게요. 





왜 잘 팔리는 글쓰기를 먼저 배워야 하나요? 



돈을 벌려면 대체로 기획 - 판매 - 제작(상품의 품질)이 골고루 잘 되어야 합니다. 기획은 내 고객이 누구고, 그들의 고민은 무엇인지, 어떤 서비스나 상품을 팔 것인지 경쟁자는 못주고 나는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종합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무지게 기획을 했으면 이제 예비 고객들에게 나의 존재를 알리고,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야 합니다. 이때 나오는 개념들이 마케팅, 세일즈 같은 것들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고, 경쟁력이 확실해도 온라인 세상에서는 우리가 뭘 팔고 있는지 알리지 않으면 사람들은 우리의 존재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찾는 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돈을 못 벌겠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판매 구간을 잘 못하십니다. 그러면서 '내 상품 이렇게 좋은데 왜 안 팔리지?', '내가 뭘 더 해야 하는 거지?' 하며 답답해하시죠. 이때 필요한 게 "팔리는 글쓰기 능력"입니다. 






누가 내 고객인지 명확히 알고, 그들이 잠을 못 자는 고민에 맞춰, 그들이 활동하는 채널에 글을 쓰면 예비 고객들은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페이스북 광고이냐, 상세페이지냐, 블로그냐, 유튜브냐 채널의 차이만 있을 뿐 그 안의 본질은 다 팔리는 글입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벌고 싶다면 어떤 채널, 어떤 아이템인지 보다 팔리는 글부터 쓸 줄 아셔야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게 잘 되어 있고 제품(혹은 서비스)의 품질이 보통 이상이면 충분히 구매는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투잡 하면서 겪는 문제점



하지만 이런 본질적인 부분을 모르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인투잡추천 같은 블로그 글이나, 광고를 보고서 시간은 적게 쓰면서 손쉽게 돈 벌 것 같은 일들에 뛰어듭니다. 스마트스토어, 전자책, 블로그 수익화 등이 그런 경우죠. 유튜브 몇 개 보고 오! 저거다 하면서 시작하지만, 막상 유튜브 볼 때와 다르게 쉽지도 않고 수익화도 잘 안됩니다. 



그때 욕심 많은 분들은 관련 강의를 찾아(보통 500만 원) 큰맘 먹고 결제를 합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하루 10분으로 200만 원 벌 수 있을 것 같고, 부업으로 1000만 원 번다는 사람들 보면 안 하는 내가 바보인가 싶거든요. 그런데 스마트스토어, 전자책, 블로그 수익화 등 직장인 투잡 추천 많이 해주는 좋다는 강의를 들어도 문제가 계속 생깁니다.



1. 직장만 다니던 분들이 스마트스토어를 한다고 하면, 어떤 아이템이 팔리는 잘 아이템인지도 모르겠고, 잘 팔리는 아이템을 찾더라도 그런 건 우리 같은 초보에게 잘 주지도 않습니다. 시작부터 막히는 거죠. 그러니 주문처럼 "닥등"(닥치고 등록)을 외치며 물건만 주구장창 올리는 겁니다. '올리다 보면 하나는 걸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하는 겁니다. 다른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다 채널 정책에 변화라도 생기면, 그나마 보이기라도 하던 내 몰이 이제 고객들 눈에 보이지도 않게 됩니다. 이렇게 통제권이 없는 투잡을 직장인 분들이 지속하기가 쉬울까요?



2. 간혹 운이 좋아서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잘되면 되는대로 문제가 생깁니다. 잘된다는 소문나면 같이 수업 듣던 동기들마저도 내 아이템을 다 따라 합니다. 실제 저를 찾아주셨던 매출 5억의 셀러분이 계셨는데, 자기가 잘 파니까 같은 강의 듣던 사람들이 다 따라 하면서, 자기보다 선물 더 주고, 이벤트 자꾸 해서 매일 같이 불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데,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 이 치열한 경쟁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전 대다수 보통의 직장인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3. 직장인투잡추천받고 많이들 하시는 전자책을 쓰셨다고 해볼게요. 목차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어떤 채널에서 팔아야 되는지 배워서 한참 동안 고생고생해서 한 권 썼습니다. 뿌듯합니다. 그런데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이상하게 잘 안 팔립니다. 보통 전자책강의는 "전자책을 펴낸다"는 것 자체에 포커스인 경우가 많아, 고객이 누구인지, 뭘 원하는지, 어떻게 팔 것인지, 시장이 충분한지, 경쟁자와 다르게 내가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등 고민 없이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걸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마디로 시장 조사가 안된 채로 전략 없이 쓰는 거라,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던 분들이 하기에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직장인 분들이 투잡을 하시면 겪게 되는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욕심 있는 분들은 광고 강의, 채널별 마케팅 강의 등을 열심히 들으시는데 그게 또 500만 원 이상입니다. 뭔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수익화에 좌절하시면서도 딱히 방법을 모르니 다른 걸 배우면 될까 하면서 종목을 바꿔서 여러 강의를 들으시는 거죠. 실제 저를 찾아오신 분들 보면 1000만 원 이상 쓰고 오신 분들 많았습니다. 심지어 5천만 원, 7천만 원 쓰고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해결책



그래서 저는 아직 뭘 팔지 명확하지 않고, 직장이라는 울타리 없이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직장인투잡으로는 "잘 팔리는 글 쓰는 법"을 먼저 익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잘 파는 글쓰기 능력부터 갖추면 정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간단하게는 블로그 대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바쁘기 때문에 블로그 관리를 누군가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수익이 잘 나길 바라고요. 그걸 우리가 해결해 주는 겁니다. 블로그는 정보가 궁금한 사람이 검색해서 찾는 채널이기 때문에, 그들의 니즈에 맞는 글을 쓰면 고객들은 우리를 신뢰하고 더 나아가 우리가 원하는 행동(신청, 결제 등)을 하게 됩니다. 보통 글쓰기 대행은 6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으니, 업체 5곳만 받아도 웬만한 직장인 월급만큼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잘 팔리는 글쓰기 능력을 갖추면 유튜브 관리 대행을 해서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글쓰기가 유튜브와 무슨 상관인가 싶으신가요? 우리가 볼 영상을 선택할 때 보는 것은 잘 짜인 썸네일과 제목입니다. 거기에는 클릭하고 싶게 만드는 글이 있고, 보게 만드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제목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어떤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지, 어디에 결핍이 있는지 알고 그에 맞는 글을 쓸 수 있으면 유튜브 썸네일 제작 대행, 제목, 대본작성까지 전부 가능합니다. 저는 실제로 이걸 대행해 주는 분께 유튜브를 통해 나온 매출의 10%를 드렸습니다. 저 같은 업체 몇 곳만 확보해도 월 1000만 원 가능하겠죠? 



아마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잘 팔리는 글쓰기 좋은 것 알겠고, 업체를 그래도 5~6군데는 확보해야 되는데 내가 어떻게 하지?' 이미 잘 팔리는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인데 한 달에 5명의 고객 못 구하겠습니까? 저희 수강생 중에 블로그 대행사 시작한 지 이제 1개월 정도 되신 분이 계신데, 작업할 양이 많아 3월인 지금 문의해도 신규 업체는 5월이나 되어야 진행 가능하다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 한 사람도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나 하기에 따라 업체수는 10곳, 20곳, 100곳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을 뽑아 그분들이 처리하도록 만들어야 하고요. 그게 바로 마케팅 대행사입니다. 내가 계속 제대로 익히고 노력하면, 채널의 정책이 바뀌든 말든 상관없고 누가 훔쳐갈 수 없는 이런 게 진짜 직장인투잡으로 추천드릴 만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온라인에서 돈 벌기의 90%는 이거였구나!



2015년 저는 30만 원 벌던 가난한 강사였고, 돈 버는 법을 알고 싶어 카드론을 받아 다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유튜브, 카페마케팅, 카카오스토리, 심리, 세일즈, 페이스북, 트위터, 포토샵, 일러스트, 블로그마케팅, 인스타, 네이버카페, 이메일마케팅, 밴드마케팅, 위탁판매, 구매대행.. 그렇게  5년의 시간과 1억의 빚을 지게 되었죠. 그때까지도 도대체 뭘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몇 년의 시간이 더 지나고 나서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데 필요한 90%의 능력은 글쓰기라는 것을요. '이것이 되면 나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없어도 돈은 벌 수 있구나!' 그때부터 저는 잘 팔리는 글쓰기를 파고들었고, 그 결과 제 수입은 200배 이상 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수강생분들께도 전해드리자 1개월 만에 2천만 원 버신 분, 300만 원 버신 분, 베스트셀러 작가 등 멋진 성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여기저기 돈 쓰고, 시간 쓰고, 자존감 떨어지는 일 그만하고, 정말 돈을 벌고 싶은 분이라면, 팔리는 글쓰기부터 꽉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것만으로 몇 년의 시간과 최소 1000만 원의 돈을 아끼실 거예요.  





잘 팔리는 글쓰기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운영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한 끼 식사 값 정도인 단 33,000원으로 잘 팔리는 글쓰기 기초지식 쌓으시고, 실시간 피드백도 받아 가세요! 



항상 여러분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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