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삶도 일상도 갈팡질팡속 바른 길
종류와 색 앞에서 갈팡질팡
무엇을 선택할까
엄니 신발, 딸래미 신발, 내 나이키 러닝화
빨강, 파랑, 핑크, 다채로운 내 신발
요즘 들어 내 사진과 삶을 통해 드러나는 모습이 딱 이 사진과 같지 아니한가 돌아본다
아직도 결정장애
아직도 난 결정장애다. 색을 선택할지, 신발을 선택할지 말이다. 아님 신을지 말지..
분명 다채로운 내 삶의 여러점들이 있으나, 그것을 그저 종류로만 풀어가려하니 막힌다. 뭔가 살아는 내고 있으나 진심은 없고, 진정성이 없다. 거짓말하고 포장하는 것 같은 모습이 다분하다
사진은 절대 속일수 없다. 그 구도, 색감, 이야기 모든 것이 찍은 이를 그대로 드러낸다. 내사진이 더 좋을수도, 피드가 더 확실할수 있는데 두려움과 겁이 많은가 보다
사진이 삶이니 사진도 마찬가지다. 포지셔닝이 불분명하고 색도 확실하지 않다. 사진을 한두해하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난 헤맨다. 삶도 적게 살지 않았는데 매일을 헤맨다.
헤매는 삶이 결코 나쁜 삶은 아니다. 그러나 헤매지만 말고 실행하고 도전하는 그것이 필요할때다. 지금이 그시기이고..
인생도 사진도 참 어렵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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