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그렇다
by
글짱
Jan 8. 2024
그렇다
어느 저자의 모친 말처럼
"네 몸 상하면서까지 해야 할 일 없다."
그렇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중에
내 몸 상하면서까지 해야 할 일은
불과 몇 되지 않는 것이 분명한데
어른이 될수록
내 몸에 생기는 작은 상처에 무던해지고
내 몸 아픈 것에 의연해진다.
통증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내 몸이 보내는 신호인데
해야 하는 일에 치여
책임감에
눌려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에 밀려
내 몸이 상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해내지 못하는 두려움에 방치해 버리기 일 수다.
두려움은 잠시일 뿐이고
아픔은 오래갈지도 모르는데
내 몸 혹사시키면서까지
내 건강 방관하면서까지
해야 하는 일이 없는데..
내 몸 건강이 먼저다.
내 마음 건강이 먼저다.
돌봐달라고 말하는 몸과 마음이
오래 기다려 주지 않을지 모른다.
내 몸 상하면서까지 해야 할 일 없다.
어른이 될수록 더욱 그래야 한다.
출처- 네이버
keyword
어른
야채
신호
1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글짱
직업
출간작가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저자
[모든 밤은 헛되지 않았다.] 22년 출간 [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 25년 4월 출간
팔로워
131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어른의 차이
몸을 쓰라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