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by 글짱

우리는 학창 시절, 대학시절 학생이라고 불리던

모든 시간 동안 앞사람을 앞지르겠다는

발버둥으로 이미 충분히 달려왔다.


어른으로 살아가는 고단한 지금에 지치지 않고

주저앉지 않고 많은 발자국 사이에

내가 서 있는 것만으로 잘하고 있는 것이다.


굳이 앞사람을 앞지르겠다는 발버둥 그만 멈춰도 괜찮다.

굳이 앞사람을 앞지르겠다는 발버둥 그만 쉬어도 괜찮다.

더 앞으로 가려고, 더 이겨보려고 애쓰지 마라,

이미 그대로 충분히 잘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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