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질문에 대한 답변이 본질을 피해간다고 느낄 땐 이해가 될 때까지 취재원에게 몇 번이고 되물어야 한다고 배웠다. 이해하지 못하면 남겨둔다. 이러한 태도는 소설 쓰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됐다. 내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끊임없이 속으로 되물었고, 감정과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됐다. 아내와 남편, 딸, 인디힙합 밴드가 내는 목소리를 전부 들으면서 세계의 세부들을 만들어나갔다.
現 기자. 2023년 '출근하는 책들 - 읽는 삶은 일하는 삶을 어떻게 구하나'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