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메이메이 Nov 13. 2020

글쓰기의 상식에 헤딩하기

상식대로 안 해도 됩니다.

글쓰기의 상식에 헤딩하기 by 유귀훈 






브런치에 작가가 되고 나서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쓰기 훈련을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할 즈음, 수업을 받을 여력은 안되고 해서 무작정 글과 관련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어든 책.


글쓰기 하려면 주제 정하고, 개요 구상하고, 개요에 살을 붙이고 뭐 이 정도 알고 있고 이렇게 쓰고 있는데 작가는 제목처럼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한다.


일단 그냥 메모하고(이때의 메모는 방대한 자료 수집, 기존 문헌 참조 및 발췌, 떠오르는 영감 메모 ) 그것들을 연결하여(이때의 연결은 메모한 것을 유의미하게 연결하여 기록하여 한 편의 글로 만드는 것) 글로 완성한다는 것.


논문을 쓸 때 나도 그랬던 것 같고, 어떤 주제에 관해 글을 쓰는 전업 작가들은 이렇게 할 것 같다.




<실천할 것>


* 짧은 단상이라도, 짧은 글귀라도, 짧은 독후감이라도 일단 메모하자.

* 쓰기 좋은 메모 툴 검색해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