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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메이 Aug 09. 2023

취향이 있는 나

로 살아가고 싶다.


나도 아침햇살 받은 새들처럼

재잘대던 때가 있었다.


흑백사진 속 무표정한 얼굴이 내 원래 얼굴이 아니란 말이다.

 

 환경과 역할, 여러 가지 제약에 막혀

취향이 없는.. 머리를 박고 생각해 봐도 모르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내가 마음에 안 든다.

 

취향이 있는 사람.

그리고 취향을 쟁취하고 키워낸 사람이 부럽다.


취향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뭔가 나에게 이것저것 넣어봐야 한다.

경험.  나는 지금 그것이 제일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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