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아이들의 노랫말
아우이지아~
똥우이지아~
쿠쿠루삥뽕이지아~
아우이지아~아!(똥!)
큰 놈, 작은놈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뭔 말도 안 되는 곡인가 싶지만
작곡이 별거냐, 작사가 별거냐.
마음에 와닿으면 되고 많이 불리면 되고 우리끼리 좋으면 되는 거지.
하루에도 열 번 이상 자기들 입을 통해 불리고,
심지어 나와 남편에게까지 전파가 되어 함께 부르고,
소절을 나누어 부르고, 돌림노래로 까지 부르니
나는 재미있고 신기하다.
초등교사, 두 아들의 엄마, 글쓰기 연습생입니다. 자세히 보고 꾸준히 써서 의미로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