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센산 루프 버스를 타다.

패스 하나로 하루종일 다이센산을 관광할수 있다.

by flaneur

요나고여행 이틀째,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향한 곳은 요나고 역에 버스 티켓 판매 하는 곳이다.

오늘은 다이센루프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하는날, ㅎㅎ 우리는 첫 손님으로 1,000엔짜리 패스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어제 요나고역 관광안내소 직원이 살짝 알려주었습니다. 내일 아침 8시 버스 선착순 20명에게 공짜로 패스를 줄 예정이라고요)

20773366_1985601488132481_377187694_o.jpg 다이센루프 버스 4월 29일 부터 11월 5일까지 운행 합니다.

다이센산, 처음 가는 곳은 아닙니다. 2년전 아무 생각없이 1월, 2월은 우에다 쇼지 사진미술관 이 휴관인걸 무시하고 화요일 휴관만 보고 무식하게 찾아 갔다가 건물 외관만 보고 돌아 왔습니다.


1. 다이센지 절

절에 입장하기 전에 손을 꼭 씻고 입장해야 합니다. 산기슭 안쪽에 위치한 절은 매우 고요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매우 큰 나무들이 있어 일본의 자연이 부럽네요

DSCF7822.JPG 일본 요나고 다이센산에 위치한 다이센지 절


2. 엔류인(圓流院)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 선생의 총 110장의 그림 중 108점이 동양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들이다. '아미타 정토' '보타락 정토' 2장은 엔류인에서만 볼수 있다.

이곳은 조금 특별하다 입장하면 일단 향을 피우고 나서 누우라고 한다. 편안하다. 하늘을 바라보았다 110점의 그림이 내눈에 들어온다.

20773479_1985601338132496_1167881888_o.jpg 엔류인(圓流院) 누워서 감상하는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 선생의 총 110장의 그림


3. 다이센 목장 우유마을

여기 우유가 유명하다는데 아이스크림은 음.. 그냥 맛있었다. 오히려 여기서 만든 과자를 더 사가지고 온 것 같다. 다이센산에 온 모든 사람들이 들렸다 가는 곳

20773351_1985601218132508_433548127_o.jpg 다이센 목장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모두 온다. 줄서서 먹기!

4. 우에다 쇼지 사진미술관

입장하고 2년전 들어가지 못했던 것 때문일까 매우 떨렸습니다. 사진은 우에다 쇼지라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초기 부터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의 작가를 기념해 이렇게 미술관을 훌륭하게 짓는 것을 보면 매우 부럽습니다. 하지만 우에다 쇼지 사진미술관은 워낙 유명한 건축물이라 사진 관람 보다는 미술관을 사진 촬영하는 외국인 관람객이 많이 눈에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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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스미즈고원

봄,여름,가을은 고원으로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변신 합니다. 경사가 급하지 않아 키즈 위주로 운영 한다고 하네요 여기는 연인이 오기에 딱 좋습니다. 낮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며 자연을 느끼고 이야기 하기에 좋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리면 일본에서 연인의 성지로 불리우며, 기념비가 있어 여기서 기념사진 촬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20747156_1985601484799148_1754335751_o.jpg 연인들의 고원 마스미즈고원


6. 다이센화이트리조트(다이센 스키장)

봄에 스키를 타러 간것은 아니고요 스키장에 무베한 고기 뷔페가 있어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너무 부러운 모습을 포착, 스키장의 넓은 잔디밭을 애견인들도 자유롭게 놀수 있도로 별도로 마을 쳐서 매우 넓게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애완견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욤모,자냐,뽕숑이 무척이나 그리워 집니다.

그런데 먹은것만 사진 찍어서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20773481_1985601498132480_701165022_o.jpg 다이센산 스키장에 있는 가족 식당.. 무제한 고기뷔페~!



위에 6곳 말고도 다이센 양조장, 모리노쿠니 캠핑장도 잠시 들렸습니다.

다음 요나고에 오면 모리노쿠니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 왔네요


계획 없이 여행을 떠나요

https://brunch.co.kr/@wplus/36

첫 째날 : 역 주변을 돌아다녔다.

https://brunch.co.kr/@wplu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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