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부동산 하락기이다.
서울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폭을 줄이고 있고
대장주들은 반등하고 있다.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청약 경쟁률은 뜨겁다.
재개발‧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서울 비인기 지역, 수도권, 지방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각개전투 중이다.
역전세라는 대형 쓰나미가 하반기 밀려올 것이라는 뉴스로 도배되고 있지만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의 부동산에 대한 갈망은 식지 않는다.
△월세>전세>매매 △상급지 △대형평형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린다.
부동산의 중요 변수는 실거주와 투자다.
청약은 실거주 조건과 중도금 대출이 된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그러면 집은 무릎에서 사겠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딱 2가지다.
1. 전세가율
2. 거래량
투자수요(갭투자 등)이 들어올 수 있는 전세가율은 대략 70%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거래량이 늘고, 집값을 떠받쳐주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의 전세가율은 50% 정도다. 역전세 변수로 언제 회복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무릎에서 사고 싶은 사람은 관심지역의 전세가율과 거래량을 항상 체크해야 한다.
전세가율 50%에는 ‘평균의 함정’이 있다. 전체 평균은 당사자에겐 의미 없는 수치다.
타깃을 정확히 하고 집중 타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