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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낫 미>, 휘갈겨 쓴 작가노트

씨네21 (4)

[비평] 휘갈겨 쓴 작가 노트, 이병현 평론가의 <잇츠 낫 미>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6690


황제가 물었다. “지금 나와 마주하고 있는 그대는 누구요?”

달마 대사가 답했다. “알지 못합니다(不識).”(<벽암록> 제1칙)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요한복음> 14:9)




씨네21에 네 번째 기고문이 실렸습니다.

레오스 까락스의 <잇츠 낫 미> 평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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