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오므로
일기를 써보려 해
2020년의 1월은 이미 지나갔고
2월도 벌써 이틀이나 지나갔어
언제부터 나는 이렇게 자주 이사를 다녔나 모르겠어
의식주 중에 주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부모님과 함께 살 땐 몰랐지
매번 짐을 쌀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일이 짐 싸는 일인 것 같아
언니가 집 깨끗하게 해 놓고 갔다고 고맙다고 문자 왔네
한 달동안이나 재워줘서 내가 고맙지
언제쯤이면 가슴속에 불안이 사라질까
이 불안한 마음은 언제쯤이면 없어져버릴까
내일이 기대된다
그러려면 오늘 얼른 자야 하는데
한 달 내내 3-5시에 잠들었는데
12시 이전 취침으로 습관 들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