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디지털디톡스

다시 시작

아주 먼 옛날 옛적부터 스스로 SNS 중독이라며

자기반성과 고찰을 해왔다.

네이버 블로그 5년 전 오늘의 소금이다.

하나는 9시간 20분, 다른 하나는 3시간 34분.

뭐 이렇게 차이가 극과 극이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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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01.10)부터 간헐적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거리두기)

다시 시작이다.

아까 내가 나에게 보낸 카톡.

카톡은 있어도 괜찮다. 카톡은 이제 소금에게 중독이 되는 영역에서 벗어났다.

허나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는 자꾸만 자꾸만 궁금해 들여다보게 된다.

일단, 여기에 쓰고 선언하면

혼자 안 하는 것보단 더 잘 안 할 수 있기에 기록.

다시. 시작.

첫 번째 날.

1. 두 핸드폰에서 모든 SNS 삭제.

종종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기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