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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일기

도전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장을 다니면서요.

무모한 짓일 지도 모릅니다. 주6일에 야간 근무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과연 내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드물기에 겁도 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부딪혀보고자 합니다. 제 한계가 어떤지 직접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한다면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해볼까 합니다. 피하지 않겠습니다. 이게 운명이라면 죽자 살자 덤벼들겠습니다.


+

간호직 공무원 준비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건, 고등학교 때 영어단어 열심히 외울걸. 대학생 때 사무자동화 따둘걸.(가산점 1점) 하지만 후회하면 무엇하리. 죽자사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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