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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내가 환자인것을

어제는 집에 와서 11시까지 공부하려 했는데, 몸살기가 심해서 9시에 그만 자버렸다. 내복 두겹 입고 전기장판에 몸을 지지다시피 하니 좀 나아졌다.


내가 환자인데도 일을 해야 하는 현실. 누구한테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고.. 몸살난다고 수액맞으러 오는 환자들이 부러웠다.


오늘은 카페 가서 공부해야지! 집에 가면 자고싶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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