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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존버는 승리한다

어제 요기요에서 특정 배달집에 만원 할인 쿠폰을 쏴서 대란이었다. 접속조차 하기 어려웠다.

직전에 끊겨서 허탈했다.

9시쯤에 드디어 시켰다

동생도 아무것도 못 먹어서, 걔가 아르바이트하는 피시방으로 가져가서 나눠먹었다. 맛있었다. 6시부터 고생했다. 존버는 승리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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