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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각하다

공부하는데 밖에서 도전 골든벨을 방송하는 티비 소리가 들린다


어떤 학생이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간호사가 하고 싶다고 말한다.


mc 꿈이 아닌 취업때문에 간호사를 원하냐고 되물었다. 아빠의 권유도 언니들도 간호학과로 전향했다고 한다.


아아...그거 아닌데...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나도 그런식으로 가서 지금 빙빙 도는 인생을 살고 있어서  말이 없다.

사람은  겪으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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