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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나다 진짜 멋있어.

나도 당당하게 살 수 있을까?


인생 자체가 회피덩어리인데.

다시 간호사 하기도 무서워서 회피한 선택도 잘 안 풀려서 다른 일을 또 하고 있는데....


교복이 예뻐서 가고 싶은 선화예고에 동양화를 배운 지 4개월 만에 붙고, 음악을 하고 싶어서 많은 경쟁을 뚫고 간 선화예고를 자퇴하고 아이돌을 하고... 어려운 선택인데 매사에 당당한 사람이라 거리낌이 없어 보인다. 다 본인 실력에 자신이 있으니 그런거겠지.


나랑 반대 성향 같아서 대단해 보인다. 그리고 화보 촬영 컨셉도 엄청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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