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일기

6시 45분 기상

7시 17분 통근버스 타기

7시 30분경 공장 도착

8시~9시50분 일

9시50분~10시 쉬는시간

10시~12시40분 일

12시40분~1시20분 쉬는시간

1시20분~3시 일


오늘은 세 시 퇴근함.

그리고 어제 내 앞에서 계속 일하러 오겠다는 여자분 결국 안 오심. 다른 여자분이 왔는데 두 시간인가 일 하고 숨 쉬기 힘들다며 조퇴함. 딱 봐도 몸이 안 좋아 보였다. 완전 가라앉는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안할 게 뭐 있나. 몸이 먼저인데.. 그나저나 갈수록 여기에 인원을 안 준다. 다들 도망을 가서 그런가?? 그리고 아웃소싱 말로는 오늘 열 아홉명 도망갔다고 한다. 택배 물류센터보다 훨씬 쉬운데 왜 그만두지?? 시설이 꾸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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