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자홍정한tv 유튜버 홍정한님이 투병 끝에 돌아가신 걸 이제 알았다. 내 유튜브 이름도 그분의 영향을 받아서 행복하진 않지만 감사하게 살자였는데. 새벽에 눈물이 난다. 부디 거기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세상이 야속한 게, 좋은 사람들은 다 일찍 떠난다. 악하고 독한 사람들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 세상을 지배하는 느낌. 신은 없다.
구급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