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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https://youtube.com/shorts/r5VA-zO1UzA?feature=share

아무 생각 없이 본 유튜브 영상인데 뇌리에 박히는 한 마디.


8년 연습생?????

나는 삼수가 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이였는데...

진짜 8년은 어떻게 버티나.

그렇다고 해서 데뷔 시켜준다는 확신도 없는데.

이제야 이런 게 눈에 보인다.

나보다 더 어린 나이부터 혹독하게 살았구나...

지금이야 웃으면서 하는 말이겠지만

얼마나 많은 날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었을까...

세상엔 역시나 존경스러운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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