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인간의 창의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미래에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앞으로도 컴퓨터가 인간을 대신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생산 원가는 더욱 절감될 것이다. 그러나 기술 진보에 따라 생산원가는 감소하겠지만 그 감소 폭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또한 기술이 무한정 발전한다 하더라도 생산원가가 0원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원가절감 효과가 점차 감소하는 상황에서 기업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바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 그래야 가격 경쟁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여유롭게 수익을 창출하며 기업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기업은 창의성을 키워야 한다. 원가 절감을 통해 가격 경쟁을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시대가 이미 도래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의 현장에서 여전히 창의성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예전에 한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퇴직하신 분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자신이 사원에서 부장을 거쳐 임원까지 승진을 할 때만 해도 승진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했다. 그저 상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 됐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요즘은 다르다며, 승진하려면 이것저것 갖출 것이 많다는 얘기를 하셨다.
그러나 요즘도 기업 문화를 들여다보면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여전히 충성심은 조직 내에서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고 그 충성심의 척도로 야근과 주말근무가 자리하고 있으니 말이다. 직원들이 아무리 창의적이고 훌륭한 성과를 내도 그저 운으로 평가 절하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리 성과를 많이 내도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는 사람은 결국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우리나라 회사에서는 상사가 퇴근할 때 “너무 무리하지 마” 한마디 정도는 들어줘야 승진이 가능하다. 대외적으로는 성과 주의를 내세우지만 속으로는 군말 없이 오래 일하는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직원이 승진하는 게 현실인 것이다.
나는 몇 년 전 핀란드 대학의 한 교수님으로부터 창의성 관리(CREATIVITY MANAGEMENT)라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그 교수님께서는 수업시간에 모래 놀이터(SANDBOX) 얘기를 해 주셨다. 핀란드 어린이 놀이터에는 대부분 모래 놀이터가 있으며, 모래 놀이터 안에는 굴삭기, 불도저, 트럭 등 다양한 장난감이 있다. 핀란드의 어린이들은 모래 놀이터에서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놀 수 있다. 그곳에서는 단 한 가지 규칙만 있는데, 바로 모래 놀이터 안에서는 자유롭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지만 장난감이 놀이터 밖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 교수님은 이렇게 범위만 정해주고 그 안에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창의성 발현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핀란드에서는 이러한 자율성이 학교와 직장 등 다양한 조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우리나라의 기업에서는 직원들에 대한 사소한 간섭이 너무 많다. 근무복장 및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근무시간에 자리를 얼마나 뜨는지 그리고 점심시간에 밥만 먹고 자리에 와서 일을 하는지 아니면 시간 맞춰 오후 1시에 들어오는지 등 불필요한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려고 한다. 세세한 부분까지 불필요하게 관리하는 세부 관리(micromanagement) 의 도가 지나칠 정도이다.
몇 년 전 한 대기업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회사의 건물 각 층마다에는 커피 머신이 1대씩 설치되어 있었다. 요즘은 직원 복지 차원에서 각 층마다 커피머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당시에는 그리 흔한 일은 아니었다. 게다가 그 회사 1층에는 커피 전문점이 몇 개가 이미 입점되어 있었다. 그래서 궁금증이 일었던 나는 그 회사 직원에게 각층마다 1대씩 커피 머신을 설치 한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 직원이 답하길 각 층마다 커피 머신이 설치된 이유가 직원들이 근무 시간에 1층에 있는 커피숍에 내려가는 것을 임원들이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실 학창 시절부터 우리는 그날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보다 자리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었는지 더 중요시했다. 공부의 절대적인 양은 중요하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공부를 제대로 많이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몸은 책상에 앉아 있지만 딴생각을 했을 수도 있고, 눈은 책을 보고 있지만 머리는 귓가에 들리는 라디오 음악에 집중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었다고 일을 제대로 했다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야근이 만연 된 문화로 자리 잡힌 곳에서는 빨리 일을 마쳐도 집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미팅을 몇 시간씩 하거나 한 두 시간이면 끝낼 일을 반나절 또는 하루 종일 끌어안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화를 회사에서는 창의성이 발현되기 어렵다.
고대 시라쿠사의 왕 히에론 2세는 전쟁에서 승리할 때마다 신에게 감사의 뜻으로 신전에 선물을 바치곤 했다. 한 번은 순금으로 된 왕관을 바치기 위해 기술이 좋기로 소문난 세공사에게 왕관 제작을 맡겼다. 그런데 이 세공사가 자신이 받은 금을 왕관을 만드는데 모두 사용하지 않고 일부를 빼돌리고 은을 섞어 만들었다는 소문이 왕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왕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최고의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를 불렀다. 아르키메데스는 왕관을 부수거나 녹이지 않고 왕관이 정말로 순금으로만 만들어졌는지 알아내야 했기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하루는 고민을 안고 물이 가득한 욕조에 자신의 몸을 담그는 순간 넘치는 물을 보고 ‘유레카’를 외쳤다. 동일한 물질이라면 무게와 부피가 같아야 한다. 그런데 왕관이 담긴 그릇의 물이 왕관과 동일한 무게를 가진 순금을 담은 그릇의 물보다 더 많이 넘쳤던 것이었다. 이를 통해 아르키메데스는 왕관에 은이 섞였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나는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를 떠올릴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창의력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다고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칸트와 루소 그리고 베토벤 등도 전원을 산책하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창의성은 자유와 몰입에서 나온다. 책상에 앉아서 몰두해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책상을 박차고 나와 나무 숲길을 걸으며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을 때 더 좋은 생각이 많이 난다.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이다. 글을 쓰겠다고 노트북을 앞에 펼쳐 놓고 아무리 생각을 짜내어도 한 줄 한 줄 써내려 가는 게 너무 어렵고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잠시 노트북을 덮고 밖으로 나와 거리를 산책하다 보면 저절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즉생각의 폭이 넓어지면서 책상 앞에서는 미처 떠오르지 않았던 생각들이 팝콘 터지듯 떠오르는 것이다.
실제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이다. 회사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을 고민할 때도 각종 회의 나 자료 수집을 통해서 대안을 내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그럴 때는 일찍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멋진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때가 있다. 뿐만 아니라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때 보다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고 할 때 순간적으로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올라 메모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들이 실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적이 많이 있다.
일과 삶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일하는 시간에 집중을 잘 한다. 그들은 온전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일하는 시간에 딴짓을 하지 않는다. 회사와 계약된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그 시간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 잠도 충분하게 잔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잠을 잘 자야 한다. 잠을 충분하게 자지 못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실제 평소에 7-8시간 잠을 자는 사람이 4-5시간밖에 자지 못하면 집중력이 저하된다. 간혹 하루를 더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 잠을 줄여가며 일을 더 무리해서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 경우 일을 하는 절대적인 시간은 늘어났을지 몰라도 실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현저히 줄어든다.
우리는 이러한 수면 부족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의 경험을 이미 학창 시절에 경험하였다. 시험기간 조금 더 공부를 하겠다고 밤을 새워 공부하면 몸에 무리가 가서 집중하기가 어렵다. 눈은 책을 보고 있지만, 머릿속에서는 ‘아, 졸리다. 자고 싶다. 커피라고 한 잔 마실까?’ 이런 생각이 머리를 속을 짓누를 뿐이다. 오히려 잠을 충분히 자고 나면 공부하는 내용에도 집중에 훨씬 더 잘 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일하는 시간과 업무 생산성이 무관하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잘 나와 있다. OECD에서 발표한 노동 생산성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의 시간당 노동 생산성은 29.75달러라고 하였다. 참고로 OECD 평균은 44.56달러이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일을 적게 하는 네덜란드 노동자들의 시간당 생산성은 59.73달러이다. [1] 어쩌면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 왜냐하면 장시간 노동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며,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2] 철로 된 기계도 쉬지 않고 오랜 시간 연속해서 계속 돌리면 마모되고, 성능이 저하되며, 언젠가는 고장이 난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무리해서 일을 하면 몸에 병이 나고, 정신적으로 예민해지며, 그로 인하여 업무적으로 생산성이 줄어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안정적인 현금흐름, 탁월한 전략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요소들은 대부분 유동적이며 언제든 변할 수 있다.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고객의 마음, 현금 흐름 및 경영 전략 등은 수시로 변한다. 하지만 쉽게 변하지 않으면서 기업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기업 문화이다.
기업문화의 저변에는 긍정적인 정서가 흐르고 있어야 한다. 긍정적인 정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창의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코넬대학에서는 창의성과 관련하여 한 가지 재미있는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실험팀은 한 집단에게 코미디 영화를 보여주거나 사탕 한 봉지를 선물로 주면서 긍정적인 정서를 가지도록 했다. 그리고 다른 집단에게는 논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수학적 내용을 주제로 한 영화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두 집단에게 몇 가지 창의력 문제를 풀게 했다. 결과는 어떠했을까? 수학 영화를 본 집단보다 코미디 영화를 보거나 사탕을 선물로 받아 긍정적인 정서를 가진 집단이 창의적인 문제들을 더 잘 풀었다. 이러한 실험은 의사와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확대되어 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가 창의적인 문제 해결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수행 능력까지 향상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3]
과학적으로도 긍정적인 정서는 뇌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고 뇌의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켜 창의성 증가 및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긍정적인 정서는 다른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게 해주어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 가능성이 커지고 그로 인하여 타인과 더욱 친밀한 관계 형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밖에도 긍정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은 늘 하던 일만 하고, 늘 먹던 것만 먹으려고 하는 부정적인 사람들과 달리 항상 도전적이고 진취적이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긍정적인 정서를 가진 기업문화는 어떻게 형성될까? 나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서 이러한 기업문화 형성이 가능하다고 본다. 앞서 말했듯이 창의성은 자리에 오래 앉아서 일한다고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삶의 영역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은 일의 영역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한다. 그들은 일이라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자신이 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업무에도 녹여내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서로에게 친절을 베풀고 배려하는 문화 역시 일과 삶의 균형이 정착된 곳에서 더욱 잘 정착될 수 있다. 퇴근 후나 주말에도 뜬금없이 문자로 업무를 지시하는 곳에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 문화가 정착되기는 힘들다.
긍정적인 정서를 가진 기업문화는 기업의 오너가 한마디 한다고 해서 바로 정착되는 것이 아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원들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정착되어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정착된 기업 문화는 오래가며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 그러므로 기업들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그것이 기업과 직원이 함께 상생하며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야 하는 미래에도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강한 종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즉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종은 사라진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점점 도태되어 사라질 수 있다.
세상은 지금 변하고 있다. 실력 있는 컴퓨터 개발자들은 회사 사무실에 틀어 박혀 일하지 않는다. 그들은 디지털 노마드로 동남아시아의 한 휴양지에 있는 리조트에서 일한다. 그들은 자유롭게 일하고, 자유롭게 삶을 즐긴다. 자신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선택적으로 일을 하고, 일을 하지 않는 나머지 시간에는 수영을 하거나 여행을 떠난다. 누가 정해준 시간대로 일하고 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한 시간에 맞추어 일을 하고 삶을 추구한다. 자유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들은 점점 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업을 찾을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들도 지속 가능한 성장의 일환으로 그러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정책과 기업문화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앞으로는 직원들의 고혈을 짜내며 일을 시키는 회사는 생존하기 어렵다.
일과 삶의 균형은 이제 기업에게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될 것이다. 앞서 밝힌 대로 일과 삶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기업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진취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직원들 사이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서로에게 친절을 베푸는 상호 존중의 관계가 가능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 이러한 기업 문화는 제품이나 서비스처럼 쉽게 경쟁사들이 따라 하지 못한다. 즉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제는 우리 기업들도 산업화 시대의 틀을 벗어버리고 미래 시대의 인재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에서도 구글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다. 이제는 직원들을 쥐어짜는 시대는 끝이 났다. 기업이 직원들을 쥐어짜면 짤수록 유능한 인재들은 계속 회사 밖으로 탈출을 시도할 것이다. 그들을 높은 연봉과 화려한 복지 잡는 데는 한계가 있다. 대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보다 인간답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일과 삶의 균형이 문화로 자리잡힌 기업은 멸종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화하며 성장 발전할 것이다.
[1]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topics/work-life-balance/
[2] http://www.businesskorea.co.kr/english/news/politics/3366-work-life-balance-korean-workers-show-lowest-productivity- oecd-despite-long
[3] 김주환, <회복탄력성>,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