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 생각하지 말고 행동할 것

올해는 새로운 일을 많이 시작했다. 

그 전에는 ‘기획’을 제대로 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브런치에 1일 1 포스팅을 올리는 것도 무슨 생각이 있거나 기획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일단 해보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거다. 

시작이 반이다. 

일단, 뭐라도 해야 뭐라도 생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매일 무언가를 쓰기로 스스로 약속했으니까 일 년 동안은 무조건 그 일을 이루는 것으로 목표를 두고 하려고 한다. 팔로워가 늘지 않는다고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같이 이뤄지면 좋겠지만, 일단은 시작했고 매일 해낸다는 거에 의의를 뒀으니까. 

일단 시작하자. 그리고 꾸준하게 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