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 발걸음 내딛을때면
이곳의 색은 늘 바뀝니다.
노란 지붕 아래에게서
매 순간 바뀌는 표정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곳은,
노란지붕 책방입니다
다만, 벽의 색은 알 수 없습니다
저도 가끔은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