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멀었대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올해의 마지막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요음악sound, 강연우입니다.
2025년의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예전에는 12월 31일이 되면
친구들과, 연인과 종로에 나가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겠다며
추위에 떨며 길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고,
어느 해에는 가족과 함께 TV 앞에 모여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며
전화로 지인들과 소소한 안부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날이 더 이상 특별한 이벤트의 날이라기보다는
조용히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날이 되더군요.
저 역시 예전에는 연말, 연초에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새해 기운을 받겠다고
밤늦게 차를 타고 일출을 보러
동해 바다를 향해 달려간 적도 있는데요.
차를 타고, 또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지는 순간,
아마 다들 한두 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그럴 때 휴게소로 가는 길은
왜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곡,
유쾌한 리듬으로
웃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아직 멀었대”
https://youtu.be/MdiQrQ3_tbQ?si=fyl76SaFex5WkO1J
이 음악과 함께
2025년의 끝을
가볍게 내려놓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가오는 2026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수요음악sound,
강연우였습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