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fries
안녕하세요.
수요음악 sound 강연우입니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요즘은 명절의 의미가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부모님 댁과 친척 집을 찾는 시간이었지만,
‘연휴’라는 인식이 더 강해지면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세대가 바뀌면 명절의 풍경도 조금씩 달라지는 걸까요.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감튀모임’이라는 것이 있다지요?
말 그대로, 감자튀김을 만나서 먹는 모임.
거창한 약속도 아니고,
비싼 코스 요리도 아니고,
그냥 감자튀김을 수북이 쌓아두고
수다를 떨며 웃고,
사진도 찍고,
스트레스도 털어내는 시간.
오랜만에 친인척을 만나 어색한 대화를 나누기보다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과
바삭한 감자튀김을 나누며
한숨 돌리는 시간이 더 즐겁고 편한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삶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명절을 보내는 새로운 방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음악은
“golden fries”입니다.
노릇노릇하고 고소하며, 짭짤한 중독성이 있는 감자튀김을
남녀 간의 관계에 빗대어 표현한 곡입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kBuPK34gDSPQgCDCOjzZnGD27jCYf-sag&si=yZz9MlKrZgYtnzt5
내일이면 다시 돌아가는 일상.
감자튀김처럼 가볍고 바삭한 기분으로
활기를 조금 충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웃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연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