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언제까지 환상일 것인가

by 아무나

나는 행복했다

손 뻗으면 닿을 곳에 너는 있었다

나는 손을 뻗지 않은채 그저 바라보았다

굳이 내 손으로 너라는 환상을 부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생생한 환상을 보았다

너는 언제까지 환상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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