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
청량 김창성
다가서지 못하니
다가와 주었고
내 어리석음을 이해하고
못난이 인형들처럼
잘 보이도록
내 삶을 진열해 주었다
마음의 길이 열렸다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