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
청량 김창성
아침
점심을
굶은 지
몇 달
습관이 되어버렸다
나의
또 다른
습관은
이별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