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을 위해
자책하고
자신을 괴롭히며
몸부림치는 것
나의
이루지 못한
모든 사랑이
다음 세상엔 이루어 지길 비는 것
다음 세상에서는
처음부터
헤매지 않고
만나길 바라는 것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