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2
활어회처럼 펄떡대는 마스크를 끼고
우리는 빙 둘러 앉았다
당신은 몇 번째 확진자의 동네에 삽니까
걸어나오던 침방울이 뒷걸음질쳤다
가로세로 90센치의 작은 테이블
멀어진 엉덩이 사이로 한기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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