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7
무언가 잃어버린 날
심장에서 아랫배 사이, 단단히 박혀있던 어떤 것이
스르륵 모래처럼, 먼지처럼 흘러 빠져나가버린 날
그게 사람인지, 추억인지, 시간인지, 우리인지, 우리인지, 우리인지,
그걸 몰라서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잃어버렸던 밤
#끝없이 끝없이 끝없이 이야기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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