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가는 힘 -
'나'를 찾는 여정에서 오롯이 '나에' 대한 연구를 했다면, 이제는 함께 가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건강한 관계는 나를 성장시키고 나아가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 되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나를 도와주고 나 또한 상대를 도와줄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좋다.
팀 페리스(Tim Ferriss)는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가장 현명한 교사를 직접 찾아가라'라고 전한다. 팀 페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과향상 코치인 토니 로빈스(Tony Robbins)를 만나 그의 삶에서 가장 위대했던 투자에 대해 묻는다. 그는 주급 40달러를 벌던 시절 3시간짜리 세미나를 듣기 위해 지불한 35달러를 꼽았고, 그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했다고 답한다.
'이게 정말 가능할까?'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을 좋은 질문으로 바꾸는 탁월한 방법은 위대한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그 사람의 글이나 책도 훌륭한 교사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든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눠보는 게 훨씬 더 효과가 크다.
- <타이탄의 도구들> p. 96 -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 결이 비슷한 사람들을 온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자신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무엇인지 시도해 보고 커뮤니티에도 들어가 보자.
좀 더 퀄리티 있는 자료와 정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유료 커뮤니티도 있다. 토니 로빈스가 설명한 바와 같이 사람의 글이나 책으로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만, 커뮤니티와 멘토와의 만남은 더 큰 확장성을 갖는다. 대화 속의 스쳐가는 단어가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나'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온전한 홀로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시간들을 충분히 갖고 있다면 세상에 나와 나를 객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최근 독서를 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유료 스터디 모임에 들어갔다. 현재 수입이 0원인 내가 어찌 들어가기 전 망설임 하나 없었겠는가? 지금은 나에게 큰 투자이지만, 이를 통해 나의 시선과 세계관이 확장되리라는 믿음이 있다. 커뮤니티 안에서는 이미 여러 콜라보가 진행 중이고 곧 일어날 일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해결되지 않는 질문이 있다면 한 발짝 세상으로 나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