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책임감은 내 일을 사랑하기 위한 시작점

part1. 자신을 위한 일 - 책임감

by 거북이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링하다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황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한 영상을 보았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얘기가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단다. 그는 접시를 닦는 일을 할 때도, 테이블을 정리하는 웨이터 일을 할 때도, 신문을 돌릴 때도, 그리고 지금 엔비디어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순간에도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고 했다.


사랑하는 일을 찾는 것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 더 쉽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다라고 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되면 더 잘할 수 있는 고민을 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인생의 살아가는 시간이 불만이 아닌 노력과 애정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이다.


일을 사랑하라라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젠슨 황이 이야기 한 사랑이라는 단어를 내 방식 대로 책임감으로 해석하고 싶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거북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모든 게 빨리빨리 변하는 도심의 오피스에서 기획일을 하고 있는 거북이. 거북이는 느리게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글을 쓰고, 느림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250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일을 소중한 인생으로 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