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코치 정희도의 6주 프로젝트 15분 글쓰기3
#6주프로젝트글쓰기15분글쓰기4
#누군가의한마디
"내가 사장일 때는 돈 되는 게 보이고 고민을 했는데, 직원이 되니까 퇴근이랑 승진만 기다려지더라."
얼마 전 친구 결혼식 사회를 본 후 일이었다.
결혼식은 무사히 마쳤고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었다.
거의 20여 년 만에 만난 친구들도 있었다.
다들 너무나 오랜만에 만났기에 서로의 근황을 나누기 바빴는데 한 친구의 말이 내 귀에 꽂혔다.
그 친구는 본인 회사를 경영했다가 손실로 인해 정리하고 취직해서 직원으로 생활을 한다고 했다.
친구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전에는 그렇게 머리를 많이 굴리고 방법을 연구했는데
직원이 되니까 월급 더 많이 받고 싶고 퇴근하고 싶고 빨리 승진하고 싶은 마음뿐이더라."
사실 나도 참 공감하고 있는 마음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직책과 위치에도 있어봤다.
또 지금은 혼자서 여러 분야를 스스로 개척해야 할 위치에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더더욱 떠올랐다.
난 도저히 못해. 불가능해.라는 말을 많이들 하고 살았다. 정
말 못하는 일일까? 정말 불가능 한 일일까?
물론 500살까지 살겠다든지, 100미터를 10초에 뛰겠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얼마나 나를 고집하고 있는지, 내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는지를 늘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를 가두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힐 때 한 번 더 생각을 돌이켜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원래 그런 건 없다. 모든 것은 다 형성되고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변할 수 있다. 누구나 변할 수 있고 나도 변할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고 낯설고 외로울 수는 있다.
그 길을 묵묵히 지나온다면 설령 그 결실이 미비하더라도
과정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을 했다고 말하고 싶다.
문득 최근 한국 방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세계 최고의 부자 젠슨 황의 일화가 생각난다.
그는 일주일 내내 일을 했다고 한다. 일하지 않을 때는 일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일 중독 일 고래가 되자는 말이 아니다.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 때 끊임없이 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고민해야 함을 느끼고 공감했던 순간이 떠올라 적어본다.
결혼식장 친구의 그 한마디 덕분에 나도 다시 정신 차릴 수 있었다.
다시 오늘 하루! 얻으려는 마음에서 주려는 주인의 마음으로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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