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서]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구본형
<오늘 독서>
책제목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지은이 : 구본형
발행인 : 박강휘
발행처 : 김영사
출판일 : 2013년 9월 5일
오늘 독서 : P1 ~ 완독
<책쓰기코치 정희도의 한 줄 인사이트>
P27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이 하얀 여백입니다.
이곳이 바로 우리가 꿈을 그려 넣을 자리입니다.
P38 모든 리더십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리더십에 대한 가장 훌륭한 조언 중 하나는 수신제가치국평찬하 라는 유가 사상이다.
모든 주어지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지 말 것. 바라지 않았지만 주어진 상황을 교훈으로 전환시킬 것!
p54 당신은 누구처럼 살고 싶은가? 누구의 삶에 경도되는가?
삶의 전략을 세워 준비할 때는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원대한 꿈에서 시작하라.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봄 이야기! >
오늘 독서는 자이언트 독서모임 천무 선정도서인 구본형 작가의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였다.
한때 책을 읽을 때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작가님의 책을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반가운 마음이 가장 먼저 올라왔다.
어젯밤부터 오늘 온종일 몰입해서 책을 읽었다.
밖에서 산책하면서도 읽고 집에 와서도 틈틈이 읽었다.
아주 읽기 쉽게 잘 읽었고 접고 밑줄 치고 싶은 부분들도 너무 많았다.
한 번에 리뷰를 마치게 된다면 아쉬운 마음에 오늘은 봄에 대한 소감만 남겨본다.
참고로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오늘 내가 꼽은 한 줄들의 키워드는 관점, 리더십, 미래였다.
연말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 해를 돌아보고 있는데 관점을 놓쳤던 부분들이 많았다.
리더십 부분에선 올해 읽다가 완독하지 못한 논어가 떠올랐다.
2026년 새롭게 챌린지를 시작하며 논어 함께 읽기를 제안해 봐야겠다 싶었다.
더불어 매월 고전 읽기 시작을 마음먹었다.
마지막 부분에선 당연히 조르바를 선택하는 나를 봤다.
그럼 나는 계획을 갖고 있나? 준비와 실천은? 내 안에 질문은 이어졌다.
이 책은 친절하게도 준비와 실천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해 주었다.
여름, 가을, 겨울도 인상 깊은 인사이트의 연속이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새 출발을 하고 싶을 때 잘 읽히며 여운이 남는 책을 원한다면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를 고민 없이 추천해 본다.
2023년 자료에 따르면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독서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48.5%였다.
그것도 한 권 기준이었다. 2026년에는 국민독서율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좋겠다.
오늘도 전 국민의 읽고 쓰는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P45 책을 읽는 한 가지 방법 중 일부를 남겨본다.
"읽고 읽고 또 읽는 거야 그저 시간을 모두 읽는데 쓰는 거 야 물론 TV는 끄고 쓸데없는 모임을 끊어야지
끊을 때는 베틀에 짜던 실들을 일격에 쳐 없애듯 단호해야지 시퍼런 칼날 갈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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