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일요일, 독자님들께 드리고 싶은 고백
6주프로젝트15분글쓰기42 목표기대
시간 참 빠르다.
처음 6주 프로젝트 15분 글쓰기를 시작할 때는 언제 마칠 수 있을까?
어떤 내용들로 주제를 채울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일주일의 주제를 설정하고 15분이란 마감시간을 설정하고
구조에 맞춰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하니 결과물이 나왔다.
물론 맞춤법이 엉망이라 수정했고 시간이 초과되어도 추가 수정하는 사태들은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은 나왔다.
얻게 된 교훈은 하면 되는구나였다.
시도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생각할 때는 가능 vs 불가능에서 불가능으로 추가 기울었다.
그런데 한번 해보자! 결과물을 내보자!
이 내용으로 책 출간 연결을 해보자! 명확한 목표와 기간이 설정되고 나니
마지막 42일째라는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
결과물을 낸 것과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점, 일상 그리고 과거를 세밀하게 살필 수 있었던 점,
보다 더 작가의 관점으로 지낼 수 있었던 점들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수확이었다.
2025년을 보내기 전에 이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마무리된 원고는 잠시 묵혀둔다. 그리고 2026년에 분량을 추가해서 책으로 풀어보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2026년의 목표와 기대가 있다면 나처럼 글쓰기에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한 분들,
시작은 했는데 갈팡질팡 방향을 잃은 분들, 나는 절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돕고 싶다.
그분들이 갇혀 있는 틀을 깨는데, 문을 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나의 2026년의 목표이자 기대이다.
전 국민이 읽고 쓰는 삶이라는 비전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다.
독서 글쓰기 오픈 채팅방에는 41분이 함께 읽고 쓰는 삶을 실천하고 계신다.
감사하게도 3620분과 랜선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매일 블로그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200여 분이나 계신다.
한 분 한 분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고 통화도 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대신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게 바로 블로그의 매력 중 하나다!
TO 찾아주신 사랑하는 독자님들께
2025년 블로그를 시작하며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에 고맙습니다.
2026년에도 읽고 쓰는 삶을 실천하며 돕는 활동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글쓰기, 책쓰기에 대한 마음을 품으며 어려운 점, 답답한 점, 해결하고 싶은 점들이 있으신가요?
그런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물론 그런 과정을 지금도 겪고 있고 성장하고 있답니다.
책쓰기 코치인 저와 올 한 해 인연 맺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댓글 혹은 아래 프로필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언제든 편안하게 상담 드리겠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가볍게 남겨주셔요!
마지막으로 저의 42일간의 여정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이웃님들이 2025년에 스스로와의 약속 중 '가장 뿌듯하게 지킨 것'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나눠주시면 저도 진심으로 응원해 드릴게게요!!
오늘도 읽고 쓰는 삶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25170166
#6주프로젝트15분글쓰기42 #목표기대 #2025년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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