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1도 없을 때 시작하는 '틈새 글쓰기'

육아에 지친 3040 맘들에게

by 라이팅코치 정희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읽고 쓰는 삶을 돕는 책쓰기 코치 정희도입니다.


오늘도 아이와 씨름하며, 혹은 집안 일과 업무에 치여

'나'라는 이름보다 누구의 '엄마'로 하루를 다 보내진 않으셨나요?


어제 독서글쓰기 성장방에서 마음에 여유가 없어

꾸준한 글쓰기가 쉽지 않다고 고민을 말씀해 주신 분이 계셨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쉽지 않네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머님들뿐만 아니라 연말이라 일정들도 많으시고 바쁘시지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일수록 우리는 글을 써야 합니다.


1. 글쓰기는 작업이 아니라 '환기'입니다.

거창하게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켤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잠든 찰나, 혹은 커피 한 잔 마시는 5분의 시간 동안 스마트폰 메모장을 켜보세요.


오늘 내가 느낀 감정 한 토막, 아이와 있었던 일 등 단 하나만 적어보아요!

복잡했던 머릿속이 오히려 신선하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2. '완성'보다 '배출'에 집중하세요

기승전결이 완벽한 글을 쓰려 하지 마세요.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는 그저 내 안의 답답함을 밖으로 꺼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오늘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이 찌개는 맛있었다" 같은 아주 사소한 문장들이 모여 나를 지탱하는 힘이 됩니다.


3. 책쓰기 코치가 추천하는 '3줄 루틴'


시간이 없다면 딱 3줄만 적어보세요.

오늘 가장 나를 웃게 한 것

오늘 가장 나를 힘들게 한 것

내일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


혼자가 힘들다면 함께해요!

혼자서는 자꾸 포기하게 되는 마음,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래서 책쓰기 코치 정희도가 운영하는 <독서·글쓰기 성장방>에는 나이대도 사는 지역도 모두 다르지만

45분의 예비 작가님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매일의 삶의 기록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2026년 새해에는 아이의 성장 일기에 '나의 성장 기록' 한 줄을 함께 넣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작가'로 숨 쉴 수 있도록 제가 곁에서 돕겠습니다.


[2025 에필로그 백일장]

2025년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나 자신에게 "참 잘했다, 고생했다"라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멋진 마침표를 찍어보세요.


✍️ 올 한 해 고생한 나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칭찬의 한 문장'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예시: "희도야, 올 한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줘서 고맙다! 2026년에도 잘 부탁한다!")

그럼 2026년 새해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28690380

#글쓰기 #육아맘 #틈새글쓰기 #책쓰기코치정희도



✨ 2026년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1/6(화) 책쓰기 정규수업 평생회원 신청서✍️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07722587

2026년 1월 갓생살기 프로젝트! 독서/글쓰기/고전읽기 챌린지✍️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27060663

내 인생 첫 책 출간은!? 여러분의 글쓰기 동반자! 책쓰기 코치 정희도와 함께해요!✍️

https://litt.ly/writewithhe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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