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코치 정희도의 일상 글감
반갑습니다, 독자님들! 라이팅 코치 정희도입니다.
월요일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달력을 보니 벌써 9월도 터닝포인트인 절반을 보냈네요!
남은 14일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9/26(금) 책쓰기 무료특강이 있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
독자님들은 글쓰기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도대체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에게도 근사한 소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 일상은 너무나 평범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글쓰기에 대한 뜨거운 열망 혹은 바램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글로 표현하지 못해서 답답해하시기도 합니다.
글감 즉 소재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고민하고 계신데요.
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에이, 맞춤법도 틀리는 내가 무슨 글을 써."
"난 글을 쓰는 감각이 없어."
"보잘것없는 내 일상 누가 궁금하겠어."
"에휴, 내가 무슨 글이냐. 술이나 마시자."
네! 모두 제가 했던 생각들입니다.
이 글을 보는 독자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한 적 있다면
포스팅 하단의 공감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글감은 바로 '오늘'에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저와 독자님들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작가님들이 아니니 글감과 소재가 턱없이 부족할까요?
천만에요! 바로 우리 일상 자체가 소재입니다.
예전의 찬란했던 과거의 기억이나 아직 오지 않는 상상 속 미래만이 소재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일상이 소재입니다.
오늘 저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달력을 보니 철인 3종 대회가 D-13일!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더라고요.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요.
이번에 나가는 대회는 처음 참가해 보는 극한의 코스로 하루 안에
수영 3.8KM 자전거 180KM 달리기 42.195KM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벌써 소름이 살짝 올라오네요..
운동 역시 독서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아주 정직합니다.
한 만큼 티가 납니다.
특히 저는 달리기가 가장 취약하답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들로 인해 미루고 미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오늘부터 매일 10KM 이상 달리기를 최우선으로 계획했습니다.
바로 달리러 나갔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낯선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보다
여러 코스를 돌다 구민운동장 트랙을 뛸 때였습니다. 한산하더라고요.
첫 바퀴를 도는데 벤치에 앉아있는 한 여성분이 보였습니다.
조금 더 달리니 주자해놓은 벤츠의 뒷자리 청소를 하는 남성분을 보았습니다.
이어서 작은 구르마를 끌고 가는 어머님,
천천히 느릿느릿 한 걸음으로 걷고 계신 어르신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두 바퀴 세바퀴가 되면서도 그분들을 계속 만났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아! 이 상황을 소설로 적어야겠다.
갑자기 웬 뜬금없는 소리냐고요?
소설을 한 번도 적어보지 못한 사람이 무슨 소설이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뜬금없긴 했답니다.
사실 저는 소설에 대한 꿈은 늘 갖고 있었지만
현재 전자책 공동 저서와 개인 에세이를 퇴고 중인 상황이었고,
소설은 나중에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문득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일화가 떠올랐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스물아홉 살 때, 야구 경기를 보다가 문득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날부터 원고지를 사서 아내와 함께 운영하던 재즈 카페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부엌에서 맥주를 마시며 적었다고 하는데요. 그 소설이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였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결심했습니다. 그래 나도 소설을 쓰자! 몇 바퀴를 돌면서 구상을 했습니다.
어떤 콘셉트로? 등장인물들의 설정은 어떻게? 머릿속으로 구상에 구상을 하다 보니
달리기가 오히려 가벼워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바로 큰 메모지에 생각한 등장인물만 간단히 적어놓았습니다.
일단 여기까지인데요. 여러분 저는 소설을 적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시작하는 용기, 그것이 당신의 첫 글입니다
네 독자님들! 우리가 쓰고 싶다는 마음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 꾸준히 생각한다면 어느 순간 불현듯 이렇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의 경험을 잘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잘 메모해야 합니다.
평소와 똑같이 무심하게 보냈던 하루를 글감을 소재로 바라본다면
여러분들의 일상은 한결 새롭게 다가올 것인데요!
오늘 내가 일어났을 때 기분, 내가 꾸었던 꿈, 먹었던 식사와 사람들,
기분 좋았던 일, 속상했던 일, 가정과 직장에서의 에피소드 모든 것이 글감이 됩니다.
머릿속에만 두면 잘 선명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먼저 떠오르는 대로 꼭 종이에 적어보세요!
저도 저렇게 악필로! 달랑 적어놓은 것 보세요.
제가 봐도 헛웃음이 나오지만 저는 여기서 조금씩 살을 붙여서
브런치 연재 북으로 만들어 봐야겠다는 계획까지 진지하게 한 상태랍니다.
이렇게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시 마음속에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아무리 어설프고 내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더라도 꼬옥 한 걸음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저의 첫 소설의 진행은 어떻게 될까요?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독자님들의 첫 글도 매우 궁금한데요.
이 포스팅을 보시고 작성하셨다면 댓글로 저에게 보여주세요!
SNS 링크를 남겨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응원 가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읽고 쓰는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시작하면 우리 인생은 변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어렵고,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독자님들과 예비 작가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 여정! 지금 시작하세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9/26(금) 책쓰기 무료특강 신청서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아래 링크를 작성해주세요!⬇️
https://forms.gle/iumT77UK9Bf2b8jPA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10월 정규수업 평생회원 신청서
⬇️아래 링크를 작성해주세요!⬇️
https://forms.gle/a4Wm6tyshGcNwrpE8
#글감 #소재 #글쓰기 #소설 #단편소설 #라이팅코치정희도 #책쓰기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