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말하는 세 번째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
'계속 흘러 들어오는 황금 줄기를 찾아라'
황금 줄기라는 것이 무엇일까?
다양한 것이 있을 수 있는데
너희에게 익숙한 것 먼저 이야기해볼게.
바로 '저작권'이야.
창작물에 대한 권리지.
이게 어떻게 황금 줄기가 되냐고?
사람들이 애써 만든 콘텐츠가 돈이 되는 거지.
처음 만들 때에는 힘이 들지만,
누군가 그것을 보거나 사용을 할 때 계속 돈을 지불하잖아.
황금 줄기라는 것은 이런 걸 이야기하는 거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수입을 만들어 내고 있어.
회사에 다닌다던가 자기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지.
앞에서는 그 돈 중 일부.
즉 10%는 무조건 저축을 하라고 말했어.
그리고 소비 습관을 확인해서 줄이라고 이야기했지.
근데 말이야.
시간이 지나면 사람은 늙게 되어 있어.
늙는다는 말은 활동성이 떨어진다는 거지.
물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젊은 시절처럼 왕성하게 일할 수는 없어.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은 급여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이지.
소중한 우리 시간을 돈으로 바꾸고 있는 거야.
자신이 원해서 또는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볼래?
회사가 망하거나, 건강이 나빠지는 거지.
일을 할 수 없으니 당연히 월급이 나오지 않을 거야.
당분간은 버틸 수 있지만 통장에 돈이 떨어지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겠지.
이럴 때를 대비해서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만들어야 해.
방법은 여러 가지야.
책이나 영상 같은 창작물을 만들거나,
돈을 적당한 곳에 투자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방법 등이 있어.
이런 이야기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돈이 일하게 만들어야 해'
사실 아빠는 땀 흘려서 일하고
일한 만큼 벌어서 생활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면서 어려움 없이 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
시간이 갈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는 올라가고 있어
결국 노동 수입으로는 살기 팍팍한 시대가 오고 있더라고.
아빠도 금융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 거 기억나지.
그래서 이 사실을 이해하는 게 어려웠어.
이제라도 무엇인가 조금씩 만들어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책에서는 투자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어.
적은 금액이라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이야.
왜냐하면 복리의 힘 때문이야.
아빠가 저축하는 100만 원과
너희가 저축하는 100만 원은 그 값어치가 달라.
너희에게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이야.
복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자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야.
작은 눈송이가 굴러가며 거대한 눈덩이가 되는 것과 같아.
너희에겐 시간이라는 마법이 있어.
아직은 어려운 단어일 거야. 아빠랑 하나씩 공부해 가자.
황금 줄기를 찾는다는 것은 일하는 것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만 쓰이는 건 아니야.
조금이라도 너희에게 황금 줄기가 있다면
너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길 거야.
굳이 남들처럼 9시 출근 18시 퇴근을 할 필요가 없는 거지.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어.
아빠가 자라왔던 환경과 또 다른 세상이야.
너희가 살아가게 될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아빠는 예측이 잘 안 되더라.
분명한 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선택해도 된다는 거야.
보다 빨리 만들어 낸 황금 줄기는 너희에게 큰 힘이 될 거야.
아빠도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함께 응원하며 자유로운 삶을 선택하는 우리 가족이 되자.
아들아, 딸들아.
엄마, 아빠는 너희를 언제나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