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민 Jun 13. 2024

고질라와 헤엄치다

김민작가와 함께하는 공저 프로젝트


저와 함께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날 여행자를 찾습니다.
제가 항해사 역할을 할 테지만
'같이' 힘을 모아 나아갈 겁니다.
지금은 열 권의 책을 내고 편집자로 일하고
라이팅클럽을 운영하고 강연을 다니지만
시작은 공저에 쓴 한 꼭지의 글이었습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인지도 모릅니다.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작업이 될 겁니다.
하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도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을 테니
이 도전을 꼭 해야겠습니다.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리세요.
글쓰기에 필요한 재능은 용기와 끈기뿐입니다
당신의 첫걸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https://naver.me/54LhBWH1











작가의 이전글 오늘 내가 버린 문장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