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날 여행자를 찾습니다. 제가 항해사 역할을 할 테지만 '같이' 힘을 모아 나아갈 겁니다. 지금은 열 권의 책을 내고 편집자로 일하고 라이팅클럽을 운영하고 강연을 다니지만 시작은 공저에 쓴 한 꼭지의 글이었습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인지도 모릅니다.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작업이 될 겁니다. 하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도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을 테니 이 도전을 꼭 해야겠습니다.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리세요. 글쓰기에 필요한 재능은 용기와 끈기뿐입니다 당신의 첫걸음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