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답답한 사람
하루를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 사람들과 하루를 보내거나 중요한 일을 같이 하게 되지요.
오레오오도 놀이터를 가면 새로운 친구들과 같이 어떤 놀이를 하면 재미있을까 대화하고 하루를 보내지요. 그런데 꼭 이럴 때 대화를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의 말만 하는 그런 답답한 사람들이 있지요.
"이런 답답한 사람"
"그저 본인들의 생각을 말하고 있을뿐이라고요.옳고 그름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으려고도 안 하고 본인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해석해서 말하죠. 차라리 본인이 정말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만큼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다행일 거예요. 그렇지도 않으면서 자꾸 본인의 말만 이야기해되는 답답한 사람. 간단한 예로 누구한테는 그렇게 뜨거운 물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는 엄청 뜨거운 물로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어떠한 일이든 행동이든 다 각자의 위치에서 받아들여지는 것이 다른데 왜 이걸 본인들의 기준에 맞춰 틀리다 옳다 하면서 친절하게도 가르쳐주려 할까요. 뜨거워서 뜨겁다 하면 "아 넌 뜨겁구나 그럼 좀 덜 뜨겁게 해볼까? 가 아닌 "이건 뜨거운 게 아니야
난 말이지.. 주절이 주절이..
아마 이런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보았을 겁니다. 뭐 이런 사람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오레오오는 사람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기에 바꿔보라 말할 생각도 없답니다. 단지 이 세상을 살면서 좋은 일만 신나는 일만 하기도 바쁜데 굳이 이런 사람들을 상대해야 되는 건가 싶은 거죠.
가뜩이나 더워 뜨거운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머리에 열까지 날필요 있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 알아주세요
당신과 대화하면 머리에서 열이 납니다.
겨울에 만나요. 그때는 당신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네요.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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