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인 아름다운 공주
이 동네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지요.
이런 공주에게도 아주 큰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왠지 뾰족한 것을 보면 아주 오랫동안 잠에 들어갔은 그런 콤플렉스죠. 마치 어떤 누군가가 마법을 건 것처럼요. 그래서 공주는 뾰족한 모든 것을 피하고 조심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렇게 조심하던 공주가 급하게 뛰어가던 무엇과 충돌하게 되죠.
오레오오는 엄마의 심부름이 늦은 상태였죠. 물론 바로 엄마가 지시한 물레를 가지고 집에 갔다면 그러지 않았겠지만.. 놀이터에서 그네를 좀 타고 간다는 게 시간이 지체되어 엄마에게 혼이 날까 정신없이 달려간 게 화근이었습니다. 정작 오레오오는 어떤 일이 생긴 건지 알지 못했죠.
엄마에게 약간의 잔소리를 들은 후 오레오오는 잘 준비를 하다 뉴스에서 나오는 속보를 듣게 됩니다.
" 우리 동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그 아줌마 아닌가?"
알고 보니 오레오오의 물레에 찔려 그 아름다운 아줌마가 잠에 들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죠. 아주 오랫동안요..
이미 지나 간일 오레오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잠에 들려합니다. " 이렇게 뽀송하고 따듯한 이불속에서 오랫동안 잠을 잘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일 거야. 더군다나 이불 밖은 위험하다 하니 이제 공주는 누구보단 오랫동안 안전한 사람이 된 거야.."라고 말이죠.
요즘 세상이 너무 시끄럽죠.
무서운 일도 많이 일어나고요.
잠자는 숲 속의 속의 공주를 읽고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공주는 안전하겠구나..
(천진난만한 5세 아이의 시각이었답니다^^)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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