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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레오오 Jan 20. 2020

세월이 지날수록 기다려되는 건가 봐요



자꾸 기다리랍니다.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기 위해 원서를 넣어도 기다려야 되고,

내 마음을 전한 카톡의 당신 대답도 기다려야 되고,

이젠 밥을 먹기 전에도 기다리라네요.


세상 참 기다릴 거 많네요.

언제쯤이면 맘 조리지 않고 기다림 없이 속 시원한 게 살 수 있는 건지..


생각해보니

그런 날조차 또 기다려야 되는 거네요.

아니 그럼 진동벨이라도 주던가.




진동벨이 꼭 필요한자.. 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laoo_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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