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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레오오 Mar 31. 2020

뭔가 찜찜하지만 상쾌할 거 같은 기분


치약은 배가 아팠고

칫솔의 얼굴에 실례를 했지만

칫솔은 기분 나쁘긴커녕 개운하기만 했다.

이게 어찌 된 일이란 말인가..


어떠한 거부감도 없이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참 재미난 것들이 많다.


해결해야 될 힘들고 어려운 일에도

이와 같이 적용할 수 있다면 

한 번이라도 웃으면서 해결할 수 있지 않으려나?




어쩌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자.. 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laoo_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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