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를 하게 되면 가장 많이 보고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가 바로 오픈씨다.
오픈씨는 수만 가지의 nft들이 발행되어 있는 곳이다. 쉽게 설명하면 그림이나 음악 무엇이든 판매가를 정하거나 경매를 할 수 있는 인스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에서 작가들은 자신의 그림이나 음악 무엇이든 오픈씨에 nft로 발행을 하는 것이다. 그림이지만 그림이 아닌 단 하나의 화폐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 오픈씨 사용 시 그저 업로드 기능으로 생각하며 이해하려 했다가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단순히 업로드가 아닌 민팅이라해 작업물을 nft 화 시키는 과정을 지나고 리스팅이라고 판매의 과정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민팅은 결과물을 nft로 발행하는 것 리스팅은 판매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nft에는 많은 화폐들이 있지만 크게 이더리움 , 폴리곤 , 클레이튼 이렇게 세 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각기 화폐들은 서로 지원을 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나라의 화폐처럼 생각하면 된다.
이 화폐를 사용하기 위해선 또 거기에 맞는 지갑을 사야 한다.
이처럼 인스타는 이렇게 복잡하지가 않다. 그래서 너무 헷갈리고 어려웠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이 화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해보겠다.
사실 나는 지금도 적응 중이다...
오픈씨 구경해보기